일락이하기삼카라즈라하여 우리나라 다계에 명성을 얻고 있는 하기야키는 조선 이조의 도기를 전승하는 야마구치현의 대표적인 전통공예입니다.
시작은 임진왜란(1592~1597)에 끌려간 조선 이조의 도공에 의해 하기 성 아래인 마쓰모토 나카노쿠라에서 개요된 하기번의 어용가마였습니다.
현재 하기야키 380년 전통 속에서 도예가들은 전통공예파, 현대공예파, 전위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인간문화재, 예술원 회원, 전위작가 등을 배출하고 있습니다.
그 감촉의 좋은 점, 쫄깃한 흙의 맛, 장식의 소박함에 특징이 있습니다.